강남   강동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구로   금천   노원   도봉   동대문   동작   마포   서대문   서초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영등포   용산   은평   종로   중구   중랑
편집 2024.09.23 [17:23]
지역뉴스
강남
강동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구로
금천
노원
도봉
동대문
동작
마포
서대문
서초
성동
성북
송파
양천
영등포
용산
은평
종로
중구
중랑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HOME > 지역뉴스 > 관악
서울시 관악구, '365 안전안심마을 난곡 조성사업‘ 본격화
CCTV 설치·범죄예방디자인·LED 보안등 정비 등을 추진
 
서울시민신문

 

 

▲ 서울시 관악구는 ‘365 안전안심마을 난곡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사진제공=서울시 관악구청)     © 서울시민신문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 박준희)가 '365 안전안심마을 난곡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365 안전안심마을 난곡 조성'사업은 난곡·난향 도시재생 뉴딜 마중물 사업 가운데 하나로 대상지의 범죄 예방과 생활 안전 시스템 구축을 도모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서 관악구는 2021년까지 총사업비 9억6500만원(국비 4억원, 시비 5억800만원, 구비 5700만원)을 투입해 ▲CCTV 설치 ▲범죄예방디자인 ▲LED 보안등 정비 ▲무인택배함 설치 ▲공동비상 소화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관악구는 8월 18일 범죄 취약지역 16개 소에 CCTV 16대 설치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범죄예방 디자인사업과 기존 보안등 170여 개를 LED 보안등으로 교체한다.

 

20201년에는 주민 공동이용시설, 공원 등에 마을 공동 무인택배함 3개를 설치하고, 공동 비상 소화시설 및 자동제세동기 등 응급시설 15개를 설치해서  주민의 편의와 생활 안전에도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난곡동 일대는 노후주택, 협소한 가로환경, 부족한 생활기반 시설 등 주거 공간 쇠퇴가 진행되고 있고, 2014년 재건축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주거환경 개선의 요구가 증대하는 등 주민 스스로 동기부여와 환경 조성으로 자발적·자생적 도시재생 기반 마련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관악구는 공공 지원을 통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역발전을 위해 2018년 7월 이 곳을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이후 국토부 뉴딜사업에 응모, 2019년 11월 난곡·난향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했다.

 

또한 관악구는 이외에도 난곡·난향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노후주택 개량지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운영, 스마트 공영주차장 건설 등 9개의 마중물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과 함께 더 나은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2021년까지 난곡동의 범죄예방과 생활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차질 없이 이뤄내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적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사업을 추진해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기사입력: 2021/02/01 [10:41]  최종편집: ⓒ 서울시민신문
 
관련기사목록
[관악구 ] 서울시 관악구, ‘안전한 도시 만들기 5개년 계획’ 마련 서울시민신문 2021/02/01/
[관악구] “서울시 관악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서울시민신문 2021/02/01/
[관악구] 서울시 관악구, 도림천에 ‘교량 경관 개선 특화사업’을 실시 서울시민신문 2021/02/01/
[관악구] 서울시 관악구, '365 안전안심마을 난곡 조성사업‘ 본격화 서울시민신문 2021/02/01/
[관악구] 서울시 관악구, l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스마트도시' 조성 서울시민신문 2021/02/01/
[관악구] 서울시 관악구, ‘샤로수길’에 특색 있는 조형물을 설치 서울시민신문 2021/02/01/
[관악구] 서울시 관악구, 주민이 안전한 ‘안심 골목길’ 조성 완료 서울시민신문 2021/02/01/
[관악구]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별빛 거리' 조성사업 완료 서울시민신문 2021/02/01/
주간베스트
  개인보호정책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제호 : 서울시민신문ㅣ등록번호 : 서울아00595ㅣ등록연월일 : 2008년 6월 4일ㅣ발행일 : 매주 월요일ㅣ발행인, 편집인 : 김중배ㅣ발행소 : 조인미디어그룹ㅣ주소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50길 14 다리빌딩 3층ㅣ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8-서울용산-0292호ㅣ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변창수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중배ㅣ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 114-03-70752ㅣ대표전화 : 02-792-7080ㅣ팩스 : 02-792-7087ㅣE-mail : joinnews@daum.netㅣCopyright ⓒ 2019 조인미디어그룹, 서울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ㅣContact joinnews@daum.net for more information.